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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입국한 송두율 교수가 오늘 국가정보원에 자진출석했습니다. 국정원은 송 교수와 북한 노동당과의 연관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종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송두율 교수는 오늘 오전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국가정보원에 자진출석했습니다. 송두율 교수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밝히고 오해가 있으면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두율(교수/재독 사회학자): 담담하게 잘 해명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기자: 독일 국적의 송 교수는 신분 확인을 받은 뒤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 없이 국정원 청사 안으로 직행했습니다. 조사 과정에는 변호인이 입회할 계획이었지만 국정원측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김형태(변호사/송두율 교수 변호인): 저도 좀 당황스럽고 독일 정부에서도 아마 대사가 항의를 공식적으로 한다고 지금 저한테 연락을 했고... ⊙기자: 송 교수는 국정원 관계자들로부터 지난 91년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 위원에 선출됐는지 등의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내일까지 조사를 마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은 조사를 마친 뒤 검찰의 지휘를 받아 송두율 교수에 대한 처리 수위를 최종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남종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