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이명박 친인척 부동산’ 열람 _이비스가 게임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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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 전시장 친인척의 부동산거래 내역을 지난해 열람한적이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소식으로 전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가정보원은 국정원 5급 직원이 지난해 이명박 전 시장 친인척의 부동산 자료를 열람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국정원은 부동산 비리 수집 업무를 담당하던 이 직원이 지난해 4월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인근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이명박 전시장의 친인척이 체납한 의료보험료가 이 전시장의 계좌에서 이체됐다는 첩보에 따라 지난해 8월 행자부에 신청해 처남 김재정씨의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그러나 이 직원이 자료를 확인한 결과 부동산 차명 은닉 등 핵심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상부에 보고하거나 외부에 유출하지 않은 채 전량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부동산 거래 기록 열람과 관련해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보고도 받지 않았다며 이명박 전 시장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녹취> 천호선(청와대 대변인): "정치공작 운운하는 근거 없는 정치공세의 소재가 되지 않기 바란다."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중이고 국정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의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