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인책론 ‘솔솔’…누가 책임지나?_포커 시계 디자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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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정원의 이번 처신에 대해서 야당 뿐 아니라 여당도 적당히 넘어가진 않을 듯 싶습니다. '문책'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송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단 피해자 측 인도네시아는 사태를 키우려 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특사단 단장이 자국 언론에 "3명의 침입자는 방을 잘못 알고 들어왔다", "오해는 바로 풀렸다" 라고 진화에 나서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야당뿐 아니라 여당 지도부까지도 나서 인책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세훈 국정원장의 사의 표명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이 사건 개입을 공식 인정하지 않은 상황이고 남북관계 등이 중요 고비를 맞고 있다는 점도 국정원장의 거취 관련 변수입니다. 그래서 인책 범위가 직접 지휘 선상에 국한될 개연성도 있습니다. 이번에 특사단 숙소에 잠입한 국정원 직원들은 3차장 산하의 산업보안단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산업 정보의 해외 유출을 막고 국외 산업 정보를 모으는 조직입니다. 특사단 숙소에 잠입한 직원들의 경우는 첩보활동 중 현행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날 경우, 대개 국정원이 자체 수사권을 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송현정입니다.